동대구역 맞이방에서 "청도불빛열차" 개통식을 갖고 새로운 관광형 테마열차 운행을 시작 했다.  

동대구역과 청도역을 잇는 청도불빛열차는 19:20분에 출발하여 경산역을 거쳐 청도역에 도착한다.  

이동하는 도중 열차 승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열차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고, 추억과 낭만이 있는 야간열차 운행으로 

경북의 새로운 여행코스로 정착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청도불빛열차 프로그램으로는 와인터널에서 감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워 진다. 터널이 생성된 계기와 청도의 특산품 감으로 와인을  

만들게 된 유래를 관계자에게 설명을 들으며 와인체험에 나서면 청도불빛열차의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에 매료 된다.   



또한 알록달록 아름답게 꾸며진 프로방스에서는 작은 전구로 불빛을 만들어 환상적인 불빛 세상을 만나게 된다. 야간에 만나는 불빛터널과 각종  

동물을 전구의 빛을 활용하여 형상화 했으며, 찾는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청도불빛열차는 어른 17,2000원 / 어린이 14,6000원으로 금요일 밤을 멋진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열차 안에는 야광조명으로  여행 분위기를 한껏 살려 가족, 연인들의 설레이는 마음을 상승시켜 준다.   

 

매주 금요일 운행하여 여유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불빛에 빠져 주말 밤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청도불빛열차는 

 야간열차의 설레임과 청도의 이색적인 여행지 방문으로 오래도록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