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명륜동 성곽마을을 거닐다.
따뜻한 봄볕을 맞으며 명륜동 성곽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답사의 출발점은 성균관대학교 정문부터 시작했습니다.
조선시대의 인력양성의 대표 명륜당을 거쳐 주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늘의 계단을 올라 봄 꽃들이 만개한 와룡공원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꽃을 배경으로 돌로 둘러쌓인
성곽을 만났습니다.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진 서울의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봄에 마주한 성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