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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 석탄박물관

관광지명: 문경 석탄박물관

위치: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2

이용시간: 09:00~18:00

입장료: 어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800원

관람포인트: #석탄박물관전경 #탄광마을문화촌

 

 

 

[관광지 소개]

 

문경은 과거 탄광이 운영되던 지역으로 가은읍에는 석탄박물관을 비롯해 탄광촌 재현 세트가 ​

꾸며져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와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지금은 석탄합리화사업으로 ​

운영이 중단되었지만 60년대~70년대 번성했던 광상지역이다. 그 시절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집구조, 선술집, 정육점, 이발소, 목욕탕 등이 있는 골목길이 만들어져 있다. 지금은 사라진
모습들 이지만 과거 치열하게 살았던 탄광촌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깊게 다가 온다.

 

문경석탄박물관은 탄광의 발전사를 한눈에 지켜볼 수 있고, 석탄이 얼마나 유용한 에너지로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 광부는 산업의 역군으로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박물관을 둘러 보게 된다. 힘든 갱내의
채탄작업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버텨내는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어 산교육의 체험장이 되고 있다.

 

 

 

 

 

갱내의 채탄작업은 늘 위험하고 사고의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매일 강조해도 부족함이 ​

없는 곳이 광산이다. 은성광업소가 폐광 되면서 1996년 10월 박물관으로 개조를 위한 ​

건축공사가 이루어지고, 전시물을 수집하여 지금의 석탄박물관이 탄생하였다. ​

이야기로 듣던 탄광의 문화를 체감하고 문경지역의 정서를 더 깊게 이해하는데 ​

석탄박물관은 귀중한 문화자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아이들과 함께 찾는 박물관으로 좋다. 교육적 체험 장소로 석탄박물관은 부족함이
없어 학생들이 가족여행으로 많이 찾고 있다. 중앙전시실을 비롯해 갱도 체험관,
야외전시장 등이 있어 자세히 둘러 보면 꽤 시간이 걸린다. 탄광촌 체험이 처음인
어른들도 광부들의 고마움을 느끼고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에 숙연해지기도 한다.

 

 

 

 

 

 

 

 

[관람포인트]

 

#석탄박물관전경

 

 

#탄광마을문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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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토커야

등록일2018-04-02

조회수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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